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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한다고 해서 한 번 먹어 봤습니다.

저도 이제는 트렌드를 좀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터키 아니 튀르키에 디저트 라고 하는데 전 튀르키에 음식을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전 정보도 하나도 없이 같이 간 동행이 카이막을 한 번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갔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버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버터가 아닙니다.

우유의 지방을 모아 굳혀 크림처럼 만든 음식으로, 꿀을 곁들여 빵과 함께 먹는 음식 이라고 합니다.

 

먹어 보니 꿀을 곁들여서 달달하고 먹을만 했습니다.

근데 사실 전 미식가도 아니고, 게다가 먹는걸 그다지 즐겨 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냥 배 채우려고 먹는 사람이다 보니 ^^;

전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굳이 또 가서 사먹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경험은 소중한 것.  저도 이제 카이막 압니다~~  ^^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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