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장. 시체 경찰이 조이스 집을 수색해 보지만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한다. 벽은 너무나 멀쩡했다 호퍼는 채석장 물의 시체가 윌인것 같다고 조이스에게 윌의 사망을 전한다. 그는 윌이 자전거 타다 사고가 나서 물에 빠진게 아닐까 한다고 말하지만, 조이스는 그 아인 윌이 아니라고 한다. 조이스는 30분 전까지 윌과 빛으로 대화를 했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그저 아이를 잃은 엄마의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 한다. 조이스는 벽으로 나오려던 괴물은 거의 사람 같았으나 사람이 아니었고 팔은 길고 얼굴이 없었다고 한다. 윌이 그것에 쫓기고 있다고 말한다. 조이스는 도끼를 들고 벽을 주시한다 엘은 윌이 죽었다고 생각하여 절망하고 화가 난 마이크에게 무전기를 가지고 그녀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여 윌의..

3장. 홀리, 졸리 (Holly, Jolly) 사라진 바버라가 토해내며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다 공포에 사로잡혀 낸시를 부르는데 괴물이 나타나 위협하고 같은 시간 낸시 와 스티브는 하룻밤을 보낸다. 바버라가 사라진 수영장은 고요 하기만 하다. 낸시가 사라진 수영장과 같은 공간인 듯한 곳에서 빠져 나오던 바버라는 낸시를 애타게 부르며 도움을 요청하나 결국 괴물에게 끌려가고 만다. (다른 차원 같은 공간인 듯 하다) 아침이 밝고, 윌의 형 조나단은 윌의 엄마 조이스는 빛으로 윌이 말을 걸려 하고 있다고 하지만 조나단은 믿지 않는다 윌의 친구들 마이크, 루카스, 더스틴은 방과 후 엘(일레븐)과 윌을 찾으러 가기로 한다. 호퍼서장은 호킨스 국립연구원에 들어가 6일과 7일 밤의 감시카메라를 본다. 7일 폭우가 왔..

요즘 유행한다고 해서 한 번 먹어 봤습니다. 저도 이제는 트렌드를 좀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터키 아니 튀르키에 디저트 라고 하는데 전 튀르키에 음식을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전 정보도 하나도 없이 같이 간 동행이 카이막을 한 번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갔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버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버터가 아닙니다. 우유의 지방을 모아 굳혀 크림처럼 만든 음식으로, 꿀을 곁들여 빵과 함께 먹는 음식 이라고 합니다. 먹어 보니 꿀을 곁들여서 달달하고 먹을만 했습니다. 근데 사실 전 미식가도 아니고, 게다가 먹는걸 그다지 즐겨 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냥 배 채우려고 먹는 사람이다 보니 ^^; 전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굳이 또 가서 사먹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경험은 소중한 ..

2장. 메이플가의 이상한 아이 아이들은 폭우 속에서 만난 일레븐을 마이크의 집으로 데려오고 루카스와 더스틴은 일레븐이 이상하다며 계속 같이 있는걸 반대하지만 마이크는 일단 아지트에서 재우기로 한다. 호퍼서장은 밤새 수색했지만 윌을 찾지 못하고, 윌의 엄마 조이스는 간밤의 기묘한 전화가 윌의 전화가 틀림 없다고 하지만 호퍼서장은 장난전화일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마이크는 다음날 아침 일레븐에게 밖에 나가서 벨을 누르고 엄마가 나오면 길을 잃었다고 말하고 도움을 청하라고 하는데 일레븐은 거절하고, 마이크는 일레븐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게된다 뭔가 음침한 호킨스 국립연구소 미국 에너지국에서는 조이스가 간밤의 윌의 전화를 신고하는 내용을 감청하고 ... 역시나 음침한 조직이다. 이 음침한 에너지관리국은..

기묘한 이야기가 인기가 많다는 것은 그간 들어왔지만, 개인적인 취향이 애들이 사건에 휘말리고 이런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보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한 번 봐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보게된 기묘한 이야기~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1980년대가 배경이라 정겹네요 1장. 윌 바이어스의 실종 1983년 11월 6일 인디애나주 호킨스 호킨스 국립연구소 미국 에너지국... 뭔가 음침하다. 한 남자가 무엇에 쫓기며 도망친다. 간신히 엘레베이터를 타고 문이 닫히기를 기다리는 중 위를 올려다 보니 괴물이... 호킨스 중학교의 절친 4총사 윌, 마이크, 루카스, 더스틴이 데모고르곤 보드게임을 마이크 집에서 10시간째 하고, 각자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윌이 찻길에서 이상한 검은 형상을 발견하고 넘어..

현재 이전 직장에서 계약만료로 백수 상태로 실업급여를 받고 있었으나 개인적인 사유로 지정된 실업인정일에 고용센터에 출석 또는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 전송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짝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실업급여가 아주 큰 힘이 되고 있던 터라....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정된 실업인정일에 고용센터에 출석 또는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실업인정일 당일 00:00~17:00 전송)을 하지 못하면 실업급여는 원칙적으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사정으로 전송하지 못한 경우에는 1회에 한하여 실업인정일부터 14일 이내에 관할 고용센터에 출석하여 변경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특별한 사유 없이 2회 이상은 인정 불가 합니다.) 고용센터에 출석하여 신청을 하니, 담당자 분께서 1회에 한하..